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캔터 피츠제럴드(Cantor Fitzgerald) CEO 하워드 러트닉이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 재무장관직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에 따라 러트닉은 재무장관 자리를 놓고 트럼프 수석 경제 고문 스캇 베센트(Scott Bessent)와 경합을 벌이게 됐다. 러트닉은 대표적인 친암호화폐 인사로, 그가 이끄는 캔터 피츠제럴드는 지난 2021년부터 테더(USDT)의 트레저리 포트폴리오를 관리해 왔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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