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포스트 및 악시오스에 따르면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13일(현지시간) 폴리마켓 CEO 셰인 코플란(Shayne Coplan)의 자택을 급습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매체 모두 FBI 급습에 대한 이유는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악시오스는 폴리마켓 성명을 인용, "해당 조치는 2024년 대선 관련 예측시장을 제공한 폴리마켓에 대한 퇴임 행정부의 정치적 보복이다. 폴리마켓은 투명한 예측시장으로, 사용자가 선거를 포함해 다양한 이벤트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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