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에 따르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에 더불어민주당이 ‘수용 불가’ 입장을 밝힌 데 대해 “투자자들도 예상 못했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 대표는 “지금 법대로, 수익난 것에 1년 단위로 과세해 버리면 손실분이 반영이 되지 않아 조세 저항이 클 수밖에 없다”며 “수익이 클 때 소득이 잡혀 건강보험 상 피부양자로 되어 있는 사람이 지역가입자로 빠지면서 건보료가 따로 부과될 우려도 있다. 이러지 말자”고 민주당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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