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퀀트 기고자 카우이코노미(caueconomy)가 "BTC가 가격 탐색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레버리지가 크게 증가하면서 변동성 리스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지난 한 주 동안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OI)이 160억 달러 늘었으며, 무기한 선물 펀딩 비율(연율)은 3월 말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과거 사이클과 비교했을 때 이 수준에서 조정이 나타나고는 했다. 다만 현재는 시장 펀더멘털이 견고한 만큼, 조정이 오더라도 정상적인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위험 시그널이 나타나지 않는한 조정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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