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에 따르면 미국 대선 후 주가 폭등으로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의 자산이 약 21억 달러 증가했다. 코인베이스가 지원하는 암호화폐 슈퍼PAC(정치후원회) 페어쉐이크(Fairshake)가 후원한 후보 58명 중 46명이 당선, 나머지 12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코인베이스 주가가 6일(현지시간) 31% 급등했다. 이에 따라 코인베이스 발행 주식의 10%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브라이언 암스트롱의 자산이 약 21억 달러 증가, 90억 달러에 가까워졌다는 설명이다. CNBC는 "미국 대선의 최고 수혜자 중 한 명이 브라이언 암스트롱"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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