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솔라나(SOL)의 온체인 및 파생상품 지표는 SOL 강세 지속과 200달러선 회복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디어는 "현재 솔라나 네트워크 내 암호화폐 락업 예치금(TVL) 규모는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으며, 스마트 컨트랙트에 예치된 금액도 2년래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또 솔라나는 최근 BNB체인을 제치고 유동화 TVL 측면 두 번째로 큰 네트워크로 자리매김했다. 탈중앙화 거래소(DEX) 거래량 부문에서는 이더리움(ETH)을 상회하기도 했다. 특히 솔라나 기반 밈코인들은 최근 시장의 주목을 받으며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SOL 선물 시장 내 레버리지가 과열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SOL이 향후 200 달러 이상까지 오를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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