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JP모건이 보고서를 통해 내년 암호화폐 시장 강세를 전망했다. JP모건은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고 미국 대선이 다가오면서 헤지펀드 및 기관 투자자들이 금과 비트코인 등 대체 자산에 눈을 돌리고 있다. 이외에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가능성이 높다는 점 △모건스탠리와 같은 전통 자산운용사가 고객에 BTC 현물 ETF 투자를 추천하고 있다는 점 △마운트곡스 및 제네시스 트레이딩 등 파산 업체들의 상환 물량으로 인한 매도 리스크가 줄었다는 점 △독일 정부 BTC 매각이 거의 끝났다는 점 △올해 말부터 내년 초까지로 예상되는 FTX 채권자 상환이 현금으로 지급된다는 점이 암호화폐 시장에는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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