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의원 공화당 후보인 커티스 바쇼(Curtis Bashaw)가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가장 필요한 것은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명확하고 일관된 규칙이다. 어느 날은 암호화폐가 증권으로 분류되고 어느 날엔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다. 의회가 개입해 명확한 정의와 지침을 제공해야 혼란을 줄일 수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나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암호화폐를 다뤄야 할지 불분명하다. 의회가 나서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10년간 미국의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미래를 묻는 질문엔 "앞으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이 미국 금융 시스템이 깊이 관여할 것이다. 탈중앙화 물리적 인프라(DePIN, 디핀)와 실물자산(RWA)이 법적 테두리 내에서 더 널리 채택될 가능성이 크다. 은행들은 일상 업무에 스테이블코인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고 의회는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구축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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