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퀀트 기고자인 카우이코노미(caueconomy)가 "지난 주 비트코인 채굴자와 거래소를 제외한 고래들이 30일 동안 67,000 이상 BTC를 매집했으며 보유량이 390만 BTC를 넘어섰다. 코인베이스와 비트파이넥스에서는 매수 압력이 강한 반면 바이낸스와 바이비트에서는 숏포지션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런 차이는 대형 고래들이 비트코인 축적을 지속하는 움직임과 달리 일반 투자자들은 가격이 횡보하는 동안 포지션을 줄이면서 발생한다. 보통 리테일 투자자들이 매도세를 거의 다 소진하게 된 후 시장 심리가 개선되면 더 높은 가격에 다시 비트코인을 매수하려는 상황이 나타나곤 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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