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독일 최대 상업은행 도이체방크가 암호화폐 트레이딩 및 마켓 메이킹 업체 키록(Keyrock)에 다중통화계좌 개설 및 외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키록은 이를 활용해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 중남미 지역 사업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이체방크는 현재 디지털 자산 인프라 제공업체 토러스(Taurus), 오스트리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판다(Bitpanda)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실물자산(RWA) 토큰화와 은행 간 결제 등에서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파일럿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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