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호스킨슨 카르다노(ADA, 에이다) 설립자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최근 X 등 SNS에서 카르다노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되고 있지만, 이는 프로젝트의 실패라기 보단 로드맵의 마지막 단계인 볼테르(Voltaire)가 원하는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카르다노의 거버넌스 시스템이 생태계의 요구를 충족할만큼 확장되지 않았음을 인정한다. 하지만 이제 볼테르 단계의 새로운 거버넌스는 생태계를 극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새로운 로드맵을 실행할 수 있다. 볼테르 시대 도래로 카르다노에서는 시장 조작, 한몫 챙기기에 급급한 기업들은 생태계에 합류할 수 없다. 이것이 차이를 만들 것이다. 카르다노는 죽어가고 있지 않으며, 번성하고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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