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크립토가 온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 데이터를 인용해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비트코인 고래들이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3일, 100만 달러 이상의 BTC를 보유한 주소 수는 108,163개였으나, 16일(현지시간) 기준으로 106,104개로 감소했다. 이는 고래들이 일주일간 2,059 BTC(약 20억 달러)를 매도했음을 의미한다. 이번 매도세는 '뉴스에 팔아라' 격언에 따른 것으로, BTC 고래들이 향후 통화 정책에 대한 정보를 기다리면서 잠재적인 변동성에 대비하고 있음을 반영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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