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넥스트웹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의 아이슬란드 지부가 이더리움 네트워크 스마트 컨트랙트를 사용해 인보이스를 결제했다. 현지 소매업체와 진행한 해당 거래는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화폐를 통해 이뤄졌다. 또 해당 거래에서 사용된 '디지털 화폐'는 컨센시스가 후원하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모네리움이 만든 이더리움 기반 아이슬란드 크로나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스웨이드 바르펠스(Sveinn Valfells) 모네리움 최고경영자는 "이케아 아이슬란드의 디지털 화폐 활용 사례로 블록체인 기반 전자 화폐의 장점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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