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탄 투라키아(Chintan Turakhia) 코인베이스 엔지니어링 수석 이사가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블록체인 시장에 1억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용자 친화적인 온보딩 프로세스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이라고 밝혔다. 그는 “복잡한 단계를 걸쳐 만드는 월렛, 거래 수수료, 네트워크에서의 거래를 위한 토큰 구매 등 초보자가 블록체인에 발을 들이는 그 과정 자체가 쉽지 않다. 이 마찰 지점들을 제거하지 않는다면 1억명을 유치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또 이같은 온보딩 프로세스가 잘 갖춰졌다면 다음으로는 재밌고 기술적이지만 암호화폐처럼 느껴지지 않는 대중적인 앱을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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