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룩인투비트코인 설립자 필립 스위프트(Philip Swift)가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과 유사한 움직임을 보이는 글로벌 광의통화(M2)량이 100조 달러에 육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1년 말 비트코인이 69,000 달러를 기록했을 때보다 3조 달러 더 많은 수치다. 해당 지표는 암호화폐 하락장이 시작된 지난 2022년 말 85조 달러보다 약 10% 증가했다. 또 크립토퀀트는 보고서를 통해 “가격 변동성이 크지 않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온체인 활동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기관 투자자의 커스터디 월렛으로 추정되는 신규 고래 주소로 매일 10억 달러 상당의 BTC가 추가되고 있다. 상승장이 시작될 때인 지난 2020년에도 이와 유사한 움직임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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