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코가 보고서를 발표, 중앙화 거래소(CEX)의 USDC 거래량이 2024년 들어 급증해 올해 3월 380억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평균인 80억 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보고서는 "이러한 성장세는 전체 거래량의 60%를 차지하는 바이비트(Bybit) 빛 불리시(Bullish)에 의해 주도된 것으로 보인다"며 "또한 규제 대상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이용자의 선호도 역시 증가했다. 이는 주요 경쟁사인 USDT의 도미넌스 감소에도 반영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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