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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국립은행 총재 "스테이블코인, 통화 정책에 악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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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09.06 (금)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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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 미디어 FX스트릿(FXstreet)에 따르면, 조던(Jordan) 스위스 국립 은행(Swiss National Bank) 총재가 "스테이블코인은 통화 정책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스테이블코인은 은행처럼 규제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많은 암호화폐 트레이더들이 간과한 부분이 있다"며 "중앙은행이 통화정책을 시행하는데 있어 자국 통화 유통량을 중요 지표로 고려할 수 밖에 없는데, 법정화폐 연동 스테이블코인으로 인해 자국 통화 유통량 산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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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경제적자유다

2019.09.06 21:18:30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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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19.09.06 09:02:20

자국 통화 유통량에 자국 법정화폐 스테이블코인 유통량 까지 더해지면 중앙은행의 통화관련 정책 수립의 어려움은 아무래도 가중되겠지만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닐 것 같은데... 그러나 규제를 받지 않는 스테이블 코인이라면 정책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규제 논리가 정립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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