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은 완만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23일 오전 8시 15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3.33% 상승한 6만7134달러 (약 922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2.04% 오른 3219.09달러(약 442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대부분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BNB 4.25%▲ 솔라나(SOL) 6.04%▲ XRP 6.12%▲ 도지코인(DOGE) 2.30%▲ 톤코인(TON) 3.49%▼ 카르다노(ADA) 4.08%▲의 움직임을 보였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2조4576억 달러(3378조원)를 기록했다.
미국 뉴욕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전일 대비 0.67%, S&P500 지수는 0.87%, 나스닥 지수는 1.11% 상승 마감했다.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2018년 약세장 바닥을 예측해 유명한 암호화폐 애너리스트 블런츠 캐피털(Bluntz Capital)은 엘리엇 파동 이론에 입각해 BTC가 1~2주 내에 전고점을 돌파할 거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이클 최고가를 12만 달러로 예측했다.
UBCI가 제공하는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23일 기준 55.09을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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