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게이밍 플랫폼 포메리움이 일본의 웹3 업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TEAMZ WEB3 / AI SUMMIT 2024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포메리움은 4월 13~14일 양일간 도쿄 토라노몬 힐즈 모리 타워(Toranomon Hills Mori Tower)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메인 전시장 부스 참가를 통해 다수의 글로벌 웹3 및 AI 프로젝트들과 함께 자사 서비스 및 프로덕트를 대중에게 소개했고, 13일 오후에는 ‘Game-fi and NFT Night in Tokyo’ 사이드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TEAMZ WEB3 / AI SUMMIT 2024는 일본의 웹3와 인공지능(AI) 분야의 대표적인 행사이다. 이 행사는 2023년에 성공적으로 개최된 TEAMZ WEB3 SUMMIT을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되어, 2024년에 개최되었으며, 주요 테마는 웹3와 인공지능(AI)이다. 이 두 기술은 서로 높은 친화력과 융합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이러한 가능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세션과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포메리움은 부스 참가 이외에도 블록체인 게임 길드 YGG Japan, 퍼지 펭귄 프로젝트의 일본 커뮤니티 Pudgy Penguin Japan, 가상자산 지갑 전문 기업 D’CENT, 웹3 교육 플랫폼 CoinEasy 등과 함께 Game-fi and NFT Night in Tokyo 사이드 이벤트를 진행했다.
Game-fi and NFT Night in Tokyo는,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 콘텐츠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블록체인 게임과 NFT의 최신 동향과 기술 발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실제 산업에서의 적용 사례와 전략에 대한 심층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또한, 일본의 문화유산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NFT 작품과 블록체인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허정 포메리움 사업기획실 실장은 “이번 TEAMZ WEB3 / AI SUMMIT 2024의 부스 참가와 Game-fi and NFT Night in Tokyo 사이드 이벤트 개최를 통해 많은 사람과 블록체인 기술이 새로운 문화와 산업을 어떻게 형성하고 있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하며, “이를 기반으로 포메리움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미래의 디지털 산업을 이끌어갈 수 있는 역량을 키우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포메리움은 웹3 게이밍 플랫폼으로 '포메런', '포메서바이벌', '포메럼블' 등의 웹3 모바일 게임을 출시했다. PFP NFT 포메빌리지의 출시를 시작으로, 이를 활용해 웰컴 스크린을 제작∙반영한 삼성 갤럭시 A24 포메리움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외에도 현실과 가상 세계를 융합한 새로운 차원의 게임 '포메월드'의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돌입했다. 또한, 샌드박스 및 스모블러와 3사 협업을 통해 샌드박스 플랫폼 내 '포메버스' 구축을 진행하고 있으며, 퍼지아시아와 아시아 웹3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방안 탐색과 개발 및 구현 협력에 나서며 웹3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본 콘텐츠는 토큰포스트와 관련 없는 업체 보도자료입니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