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프로토콜을 개발하는 블록체인 개발 회사 블록스트림(Blockstream)이 라이트닝 네트워크(LN)에서 자산 손실을 야기할 수 있는 보안 결함을 발견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라이브비트코인뉴스(livebitcoinnews)가 2일(현지시간) 전했다. 블록스트림 개발자 러스티 러셀(Rusty Russell)은 이와 관련해 "노드 업데이트가 필요하다"고 당부하며 "세부 내용은 4주 뒤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세부내용 공개 지연은 해커들의 취약점 악용을 방지하기 위한 표준 절차라는 게 미디어의 설명이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