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랩(UNICE Lab)과 중앙대학교병원이 혁신적인 의료기술과 인공지능(AI)을 통합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의료 분야에서의 미래 지향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러한 협력은 양 기관이 함께 AI 의료 솔루션 개발 및 확산에 힘을 합칠 것을 의미하며, 이는 전 세계 의료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니스랩의 핵심 서비스, AI 기반 블록체인 헬스케어 메신저 '유니스(UNICE)'
유니스랩은 의료기술,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주요 업체로서, AI 기반 블록체인 헬스케어 메신저 '유니스(UNICE)'를 주력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유니스(UNICE)'는 메신저 사용자의 음성과 얼굴 표정 데이터를 분석하여 건강 상태를 평가하고, 개인화된 의료 상담 및 건강 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글로벌 웹3 업계 주도, DWF LABS의 지원과 유니스의 성장 가능성
블룸버그에서 발표된 2023년에는 글로벌 웹3 업계를 주도하는 VC 회사인 DWF LABS에 의해 유니스랩의 프로젝트가 선정되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유니스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지원은 유니스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았으며, 앞으로의 성장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니스의 목표, 사용자 정신적 및 신체적 건강 증진
유니스(UNICE)의 주요 목표는 사용자들이 자신의 감정과 건강을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정신적 및 신체적 질병의 예방과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다빈치, MAKO, Senhance와 같은 로봇 수술 시스템을 통합한 고도화된 의료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사용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특히 의료 자원이 부족한 지역에서는 다국어 실시간 번역 기능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경제적으로 취약하거나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 큰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중앙대병원과의 협력, 인공지능 시스템의 정확도와 신뢰도 향상
중앙대학교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유니스랩은 인공지능 시스템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에는 전문 의료 지식 제공, AI 시스템에 대한 전문가 검수, 글로벌 마케팅 활동 등이 포함되며,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서로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혁신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니스랩과 중앙대학교병원, 미래 의료 산업을 리드할 파트너십
중앙대병원의 권정택 병원장은 “인공지능이 의료를 보조하는 시대에 유니스랩의 서비스는 의료 인력의 부족한 사태를 해결하고 경제적으로 질병을 예측,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중앙대병원은 AI 기반의 선도적인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써 글로벌 의료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니스랩의 유용환 대표는 “의료 자원이 부족한 국가와 지역, 취약 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건강을 증진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이번 협약으로 유니스랩의 기술력과 중앙대병원의 의료 전문성이 만나 유니스랩의 목표에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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