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는 파트너사 라이트넷(Lightnet)과 협력하여 솔라나 재단과 '라오스 골드 프로젝트(Laos Gold Project)'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솔라나는 블록체인 결제 레이어 역할을 담당하며 벨로는 라오스의 디지털 금 거래를 위한 지정 청산소이자 핵심 인프라 레이어 역할을 맡는다. 이번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을 활용한 효율적이고 안전한 거래 처리를 보장할 전망이다.
벨로는 청산소의 전반적인 운영과 신뢰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안전하게 거래를 검증·완료하며 신뢰 상태를 유지한다.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정산된 구매자와 판매자 간의 계약 의무를 원활히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이다.
이번 MOU에는 솔라나의 L1, Nova, EVM 호환 체인 간의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강력한 브리징 메커니즘도 포함된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상호연결성이라는 블록체인 원칙에 따라 서로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디지털 자산의 연결성과 접근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자산 이전, 유동성 공급, 웹3 활동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중요한 진전이며 증가하는 크로스체인 거래 수요를 충족하고 웹3 생태계의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포괄적인 유동성 관리 프로토콜도 구현한다. 프로토콜에는 솔라나 블록체인의 자산을 위한 온·오프램프 시설의 개발 및 유지 관리가 포함돼 있어 디지털 자산 거래의 프레임워크를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동남아시아를 시작으로 전 세계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이번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통해 디지털 골드는 사용자 기반을 확대하고 특히 안정적이고 안전한 가치 저장 수단을 찾는 사용자에게 더 큰 접근성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또한 솔라나의 기술 전문성을 활용하여 사용자에게 진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투자 및 금융 기회를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벨로 랩스는 웹3 기반 금융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업체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가치 이전을 위한 최첨단 유동성 및 결제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있다. 스텔라 네트워크와 CP 그룹의 지원을 받아 동남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을 넘어 전 세계 파트너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 뱅킹 인프라와 웹3 간 간극을 좁히고 보완하여 블록체인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광범위한 웹3 기반 결제 네트워크와 라이선스 결제 파트너 라이트넷을 통해 글로벌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벨로 랩스는 전 세계 개인, 가맹점, 기업, 기업을 위한 다양한 웹3 기반 제품, 특히 오빗(Orbit)을 제공하며 글로벌 금융 연결성을 강화하고 전 세계 접근성을 확대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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