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금융청(FSA)이 28일 '이용자 중심의 새로운 시대의 금융 서비스, 금융행정의 실천과 향후 방침' 주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가 언급한 금융청의 암호화폐 관련 방침은 아래와 같다.
1. 거래소 인허가 및 규제: 암호화폐 시장 동향에 대한 파악과 분석을 강화하고, 관련 부서 및 자율규제기구, 당국간 협력을 통해 안전한 규제를 실시한다.
2.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 관련 법안의 개정에 맞춰 행정명령과 가이드라인 개정을 추진한다. 특히 효율적인 등록 및 심사 제도, 모니터링 시스템 및 방법이 포함된다.
3. 암호화폐 파생품 거래 및 자율규제기구 심사: 자율규제를 강화하고 자율규제기구의 정보 교류와 협업을 촉진한다. 투자자 보호의 관점에서 금융상품 구축 및 판매를 신중하게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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