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아라곤(ANT, 시총164위)의 공동 창립자인 루이스 쿠엔데(Luis Cuende)가 페이스북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와 관련해 "리브라는 헛소리다. 나는 페이스북을 위해 일하고 싶지 않다"며 "내 가치관을 포기하느니, 차라리 암호화폐가 메인스트림으로 가지 않는 편이 낫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는 KYC에 극단적으로 반대한다"며 "암호화폐가 '상대방의 신분'을 고려하지 않았던 1990년대의 인터넷을 재현하게 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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