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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 재단 "워렌 버핏 오찬 재추진...일정 조율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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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08.30 (금)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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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트론(TRX, 시총 14위) 재단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총괄인 클리프 에드워즈(Cliff Edwards)가 최근 블록TV와의 인터뷰에서 "트론 창시자 저스틴 선의 '워렌 버핏과의 오찬'은 여전히 추진 중인 프로젝트로, 아직 양측 일정이 조율되지 않았을 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트론 재단은 지난 7월 23일(현지 시간, 오찬 2일 전) 오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저스틴 선의 신장 결석으로 워런 버핏과의 오찬이 연기됐으며, 양측은 향후 일정을 조율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그는 이날 "최근 급락한 TRX 시세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여러가지 초지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TRX는 현재 1.93% 오른 0.01566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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