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명 크립토 VC 디그룹 창업주이자 비트파이넥스 주주로 알려진 자오둥(赵东)이 방금 전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음번 상승장은 펀더멘털이 견고하고 실제 투자 가치가 있는 프로젝트들을 기반으로 이뤄져야 한다. 프로젝트가 이슈로 가격 상승을 유도하던 시대는 갔다”고 말했다. 중국 대표적인 암호화폐 초기 투자자 리샤오라이(李笑来) 또한 중국판 SNS 웨이보를 통해 “2017년 마지막 분기 암호화폐 투자 시장에 들어왔다. 그로부터 20개월이 채 지나지 않은 지금, 대부분이 망하거나 도태했다. 암호화폐 시장은 참으로 잔혹하다. 투자자들은 현실을 직시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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