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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코인니스 아침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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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08.29 (목)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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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단기 급락, 9700 달러 반납]

비트코인(BTC)이 단기 급락하며 9,700 달러를 반납했다. 현재 BTC는 바이낸스에서 5.03% 내린 9,692.0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조셉 영 "1만 달러 지지선 붕괴, 주요 원인은 CME 선물"]

암호화폐 마켓 전문 분석가 조셉 영이 트위터에서 방금전 비트코인(BTC) 급락에 대해 "방금 전 미국계 암호화폐 마진 거래소 비트멕스(BitMEX)에서 BTC 시세가 9,600 달러까지 하락했다. 10,000 달러 지지선이 하방 압력을 안정적으로 막을 수 있다고 예상했지만 조정이 일어났다"며 "일부 분석가들은 이번 BTC 급락의 주요 원인을 CME 선물로 꼽았다. 해당 분석이 유의미하다고 여겨지며, 이는 CME 선물 거래량이 비트코인 거래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투자자들의 예상 보다 훨씬 더 크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백트, 9월 6일 비트코인 보관 서비스 제공]

비트코인 선물 거래 플랫폼 백트(Bakkt)가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9월 23일 현물 기반 비트코인 선물 거래 서비스 출시 준비를 위해 9월 6일부터 비트코인 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백트는 "해당 선물 계약은 엔드투엔드 형식의 시장 규제 및 수탁 서비스를 통해 비트코인의 현물 거래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리플 CEO "XRP 판매 덤핑 우려는 기우"]

28일 리플(XRP, 시총 3위)사의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CEO가 자신의 트윗을 통해 리플사가 XRP(시총 3위)를 판매하는 것이 XRP 덤핑을 야기한다는 시장 내 우려의 목소리에 답했다. 브래드는 "XRP와 BTC, ETH의 인플레이션을 비교해보면 사실상 BTC, ETH의 인플레이션률이 더 높다"고 말했다. 앞서 일부 XRP 투자자들은 "리플이 지속적으로 수십억 XRP를 시장에 매도해 XRP의 가격이 폭락했고, 이에 따라 리플의 XRP 대규모 토큰 판매 중단을 요청하는 집단 소송을 현지 법원에 제기한 바 있다. 해당 청원은 1주 전 이미 2,000 명의 동의 서명을 받았으며, 브래드는 곧 집단 소송에 응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리플사는 현지 규제당국으로부터 XRP가 미등록(미허가) 증권임에도 불구하고 임의로 판매를 진행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브래드는 "본 소송의 피고인으로써 진행 중인 재판의 세부 사항을 밝힐 수는 없지만, 관련 분야의 다른 회사와 조직, 재단들을 위한 투명성 기준을 세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XRP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0.37% 내린 0.26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후오비 "플러스토큰와 어떠한 관계도 없다"]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가 공식 채널을 통해 최근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플러스토큰(Plustoken) 지갑 자산 후오비 유입'에 대한 공식 성명을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1. 후오비와 플러스토큰은 어떠한 제휴 관계도 체결하지 않았으며, 후오비와 플러스토큰을 연관짓는 모든 내용은 허위 보도다. 해당 허위 보도들로 인해 후오비의 브랜드 이미지에 큰 타격이 있었지만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은 아직 보류 중이다.

2. 후오비의 리스크 관리 부서는 플러스토큰의 지갑 주소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까지 일반 사용자가 소규모 개인 자산을 해당 지갑에서 철회한 것을 제외하고 플러스토큰 측의 자산이 후오비에 유입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후오비는 법률 기관과 긴밀하게 소통 및 정보 공유를 하고 있다. 만일 플러스토큰의 자산이 후오비로 유입되는 정황이 포착된다면, 해당 자산에 즉각 동결 조치를 취하고 법률 기관과 공동으로 적절한 법적 절차를 밟을 것이다.

3. 후오비는 업계 최초로 하이테크 경고 보조 시스템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다단계, 불법 자금 모금, 스캠 등 범법 행위를 억제하며 공안국과 협조해 해당 행위들을 미연에 방지한 바 있다. 또한 후오비는 사용자들의 권익을 침해하고 사회 및 플랫폼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에 대해 플랫폼 규정에 의거, 감독 및 제재를 가하고 규제 기관 및 법률 기관에 보고 및 협조할 것이다.

4. 사용자들은 디지털 자산을 거래하기 전 항상 해당 거래가 다단계, 불법 자금 모금, 스캠 등과 관련있지 않은지 유의해야 한다. 또한 비공식 커뮤니티에서 자주 등장하는 디지털 자산 재테크 투자 광고 등에 대해선 이성적인 판단을 통해 불필요한 손실을 최소화해야 한다.

플러스토큰(Plustoken)은 현재 '다단계 스캠 프로젝트'라는 혐의를 받고 있으며, 지난 6월 말부터 '출금 불가'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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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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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학동또디

2019.08.29 09:18:42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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