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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6 (월)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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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 26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 OTC 영업 총괄 넬슨 미니어(Nelson Minier)가 현 암호화폐 트레이딩 산업을 과거 월스트리트 모습과 비교하면서 비트코인을 안전자산이라고 분류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나스닥 트레이드토크 인터뷰에서 밝혔다. 암호화폐 업계에선 비트코인이 통화정책에 영향을 받지 않아 안전자산이라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지만, 비트코인의 높은 변동성을 감안할 때 안전자산이라고 부르기 시기상조라는 설명이다. 그는 "시장이 흔들릴 때 비트코인이 상승한 전례가 없다는 것은 비트코인이 위험자산처럼 거래되고 있었다는 증거"라면서도 "비트코인이 점점 안전자산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는 건 확실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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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화넬
2019.08.26 12:39:4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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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나세
2019.08.26 10:13:40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언 말미에 비트코인이 "점점 안전자산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는 건 확실하다"고 덧붙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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