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22일(현지 시간) 총자산 규모 기준 아프리카 지역 최대 은행인 스탠다드 은행(Standard Bank)이 블록체인 기반 무역금융 네트워크 '마르코 폴로'에 가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프랑스 BNP 파리바, 네덜란드 ING와 같은 글로벌 주요 금융 기관들과 함께 무역 금융 솔루션 개발을 추진한다는 설명이다. 미디어에 따르면, 마르코 폴로 네트워크는 블록체인 중심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업체 R3와 아일랜드 기술 개발 업체 트레이드가 개발한 솔루션으로, 현재 20개 이상의 글로벌 금융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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