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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3 (금)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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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의 창업자인 마이크 두다스(Mike Dudas)가 22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7월 SIM카드 교체를 이유로 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내 계정이 임시로 동결 조치됐다. 하지만 22일째 동결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며 "최소 1주일간 고객센터에 연락해봤지만, 그들은 해당 문제의 해결을 위해 조치 중에 있다는 소리만 반복했다. 아직 암호화폐 업계 '온·오프램프'(on and off ramps)는 엉망진창이다. 비트파이넥스로 옮기고 싶지만, 그들의 뉴욕 사용자 대상 KYC 정책을 보면 이마저도 여의치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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