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프로배구 남자부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과의 파트너십을 기념해 ‘푸마 브랜드데이’를 열고 배구 팬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푸마 브랜드데이는 오는 4일 빅스톰 배구단이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치르는 우리카드와의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홈경기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10월 푸마와 한국전력이 맺은 파트너십을 기념하며 첫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
푸마는 이번 브랜드데이를 맞아 빅스톰 팬들을 위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푸마에서 수원실내체육관 내에 운영 중인 ‘푸마 존(Puma Zone)’에 착석하는 관중 전원을 대상으로 특별 경품을 지급한다. 또 경기 전후로 네온사인 응원도구 만들기,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운영하면서 팬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경기 당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선 다채로운 행사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경기가 열리는 4일 하루 동안 수원실내체육관은 푸마 브랜드데이를 위해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팬들을 맞이한다. 실내에는 팬들을 위한 ‘포토이즘 푸마 포토존’을 운영하며, 경기 중에도 여러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푸마코리아 관계자는 “푸마는 이번 시즌부터 한국전력을 후원하면서 배구 팬들과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구단과 함께 준비한 이번 푸마 브랜드데이를 통해 빅스톰 팬들과 소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배구 팬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즐길 수 있는 프로배구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푸마코리아는 지난해 10월 한국전력과 공식 후원 협약을 맺은 이래 용품 지원은 물론 팬들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수원실내체육관 내에 착석 고객을 대상으로 푸마 브랜드 증정품을 제공하는 ’푸마 존(Puma Zone)’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8일 스타필드 수원에 들어선 푸마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한국전력 선수단 팬사인회 등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을 함께 만들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