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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 '레이저바이오' 41억 달러 거액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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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호 기자

2024.01.03 (수)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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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Bristol Myers Squibb 미디어 갤러리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가 레이저바이오를 41억 달러라는 거액에 인수했다. 이 글로벌 바이오 제약 회사는 암 치료 포트폴리오와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투자하고 있다.

계약 조건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와의 계약은 1주일 이내에 체결되는 것으로 가장 최근의 계약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는 약물 개발사인 카루나 테라퓨틱스를 인수한다고 금요일 발표했다.

이번 인수 계약으로 브리스톨 마이어스는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 위치한 레이즈바이오의 의약품 생산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브리스톨 마이어스는 레이즈바이오 주식 1주당 62.50달러를 현금으로 지불하기로 했다.

브리스톨 마이어스와 레이즈 바이오 합병에 따른 성장 기대감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의 RAZBIO 인수는 최근 제약업계의 인수합병(M&A) 바람에 따른 전략적 행보다. 두 회사의 경영진은 이번 인수가 10년 하반기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고 있다.

크리스토퍼 보어너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인수를 통해 점점 다양화되는 항암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차별화된 플랫폼과 파이프라인을 확보함으로써 올 하반기와 향후 10년 내 성장 기회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라제바이오의 전임상 및 임상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가속화하며 고도로 혁신적인 방사선 의약품 플랫폼을 개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켄 송 라즈바이오 사장 겸 대표는 "최근 치료법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고형종양에서 보다 효과적인 치료의 필요성이 지속되고 있으며, 방사선의약품 치료는 종양 치료의 중요한 차세대 혁신 물결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오텍 대표는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는 종양학 분야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글로벌 규모의 치료제 개발, 상업화, 제조 분야에서 깊은 전문성을 확보해 우리 진화의 중요한 순간에 레이즈바이오에 이상적인 파트너가 됐으며, 우리 팀이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의 일원으로서 어떤 성과를 낼지 매우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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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ini

2024.01.06 23:14:06

ㄱ 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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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코스모스

2024.01.05 23:15:32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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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2024.01.05 00:36:28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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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2024.01.04 00:08:18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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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c

2024.01.04 00:01:3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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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2024.01.03 19:20:48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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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나

2024.01.03 19:09:5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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