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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 "BTC, 금 보다 유용한 안전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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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08.09 (금)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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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소속 애널리스트 옴카르 갓볼(Omkar Godbole)이 9일(현지시간) "최근 글로벌 정세 불안으로 인해 자금이 안전 자산으로 몰리는 이때, 비트코인이 금 보다 큰 가격 상승폭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그는 "비트코인과 금은 각각 16%, 6% 상승했다"고 부연했다. 앞서, 로렌스 서머스(Lawrence Summers) 전 미국 재무부 장관은 "최근 미국이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면서 글로벌 거시 경제에 대한 리스크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비트코인이 금과 채권처럼 안전 자산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진단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1.79% 내린 11,705.7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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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잠스

2019.08.09 09:23:0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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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늘고길게

2019.08.09 08:52:13

아마 금보다는 비트코인 매수가 용이하고 환전성도 좋아서 그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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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19.08.09 08:16:09

비트코인이 안전자산의 성격을 가지기는 하는 것 같으나 각격변동성이 너무 크다는 것이 우려되는 문제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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