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 8일 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 리서치 기업 메사리(Messari) 공동 창업자 댄 맥아들(Dan McArdle)이 "비트코인 가격은 단기 급락한 후 사상 최고가에 도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7일(현지시간) 소셜 미디어 댓글을 통해 "비트코인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의(2008-2011) 금 시세 흐름을 따라갈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금 시세는 2008년 이전 위기에 대한 공포로 급등한 뒤 유동성 위기가 닥치자 급락했으며 이후 부채, 통화 공포가 지속되면서 더 크게 상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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