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전문 미디어 FXstreet에 따르면 미국계 모바일 주식·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Robinhood)가 영국 금융행위감독청(FCA)으로부터 중개인(브로커)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완더 럿거스(Wander Rutgers) 로빈후드 인터내셔널 총괄은 "영국 고객들에게 우리의 투자 플랫폼을 선보일 수 있게돼 기쁘다"고 밝혔다. 로빈후드는 600만 명 이상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7월 말 3.23억 달러 규모 시리즈 E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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