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가 4일(한국 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중앙화 구조의 알트코인 및 유틸리티 토큰 프로젝트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토큰을 판매한다. 이는 정부의 통화정책과 다를 바 없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법정화폐는 정부가 수익 창출을 위해 시민들에게 판매하는 상품과 같다. 비트코인은 우리에게 진정한 탈중앙화가 무엇인지를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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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4 (일)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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