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비아 현지 온라인 미디어 루카사타임스(lusakatimes)에 따르면, 최근 잠비아 증권관리위원회(SEC)가 투자자들에게 암호화폐 프로젝트 오닉스코인(ONYXCOIN)에 대한 투자를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해 필립 치탈루(Philip Chitalu) 잠비아 SEC 위원장은 "최근 오닉스코인 운영사 콰쿠(KWAKOO)에 대한 문의가 많이 접수되고 있다. 해당 업체는 자체 발행 암호화폐 오닉스코인의 가치가 2021년 6월까지 100배 이상 상승할 것이라고 홍보하며 투자자들의 토큰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 해당 업체는 잠비아 SEC에 등록된 업체가 아니며 투자 상품 운용 관련 라이선스도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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