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한류 미디어 스타트업 케이스타라이브가 SBS미디어넷과 글로벌 한류 시장 공략을 위한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양사는 한류 기반 글로벌 비즈니스와 마케팅을 공동 진행하며 한류 콘텐츠 제작 및 확산, 해외 콘서트 개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공연 티켓 및 굿즈 판매 등의 사업을 공동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케이스타라이브는 한류 콘서트 티켓과 굿즈 등 판매에 자체 개발 '케이스타코인'(KCS)를 활용한다는 설명이다. KSC는 암호화폐 거래소 또는 케이스타라이브 홈페이지 활동 보상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지난 1일 KSC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에 상장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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