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대출 서비스 플랫폼 셀시우스 네트워크(Celsius Network)가 지난 1년 동안 약 22억 달러 규모의 토큰을 대출해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현재 이용자 예치금 및 담보 규모가 3억 달러에 달하며, 16만건 토큰 대출 거래를 처리했다. 이와 관련해 셀시우스는 "바이낸스의 BNB는 수익의 20%를 토큰 매입을 통해 이용자에게 반환하고, 넥소(Nexo)는 배당금으로 30%를 분배하는 것에 비해 셀시우스는 수익의 80%를 예금자에게 반환하는 반면, 예금자들 보다 많은 BTC와 ETH 수익을 벌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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