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 1일 보도에 따르면 성인 엔터테인먼트 블록체인 프로젝트 스팽크체인(SpankChain)이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 스팽크페이(spankPay)를 출시했다. 이에 따라 성인 콘텐츠 공급자들은 BTC, ETH, LTC, ZEC, XMR 등 암호화폐로 콘텐츠 이용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미디어는 많은 성인 콘텐츠 업체들이 신용카드, 은행 등 기존 결제 서비스를 통해 이용료를 받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관련 은행 계좌는 동결되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스팽크페이 수수료는 건당 0.5%로, 신용카드 수수료(최대 3%)보다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팽크페이는 현재 웹캠 서비스 스카이프라이빗(SkyPrivate)과 성인 플랫폼 JustFor.Fans에 암호화폐 결제 옵션을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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