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가 1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금에 관한 서베이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부동산은 2016년 기준 최대 규모의 자산(217조 달러)이다. 금은 7.3조 달러, 비트코인은 1,800억 달러 수준이다. 금 시총은 29배 증가해야 부동산을 이기고, 비트코인 시총은 41배 증가해야 금을 추월할 수 있다"라며 금 29배 성장, 비트코인 41배 성장, 둘 다 불가능 중 어떤 시나리오가 가장 가능성이 높은지 투표에 부쳤다. 현재 1위는 "비트코인 41배 성장(69%)"이며, 2위는 "둘 다 불가능(28%)", 3위는 "금 29배 성장(4%)"이다. 총 투표수는 1,853표로, 내일까지 투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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