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즈니스 전문 매체 비즈니스와이어 31일 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암호화폐 헤지펀드, 자산 매니저, 펀드 관리자를 대상으로 회계, 보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체인지(Interchange)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 헤지펀드와 트레이더를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크라켄은 내다보고 있다. 구체적인 인수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인터체인지는 디지털 자산 시장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회계 및 포트폴리오 조정툴을 60개 이상의 기관에 제공하고 있다. 제시 파웰(Jesse Powell) 크라켄 CEO는 "인터체인지 팀의 크라켄 합류로 크라켄의 기관 및 개인 고객에게 회계, 보고를 훨씬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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