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데이터 분석 및 제공 플랫폼 토큰게이저(TokenGazer)에 따르면, 31일 18시 기준 BTC 글로벌 평균 시세는 9,756.39 달러, 시총은 1,740억 7,537만 달러를 기록했다. 글로벌 주요 거래소 내 BTC의 최근 24시간 거래량은 7억 7,604만 달러로 전날 대비 18.98% 증가했다.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활성 주소 수는 일정 부분 증가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 내 BTC 시총 점유율은 64.57%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BTC와 메이저 코인의 동조화 현상은 전날과 같았다. 어젯 밤 진행된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관련 공청회가 끝난 후, BTC는 반짝 강세를 나타냈다. 거래소 데이터를 봤을 때, 비트스탬프의 거래량은 증가했고 비트파이넥스는 비트스탬프보다 적은 수준을 기록했다. 코인베이스도 1만 BTC 이하로 거래량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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