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분석 업체 코인메트릭스(Coinmetrics) CEO 닉 캐터(Nic Carter)가 오늘(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BTC 네트워크의 이체 수수료 누적액이 10억 달러에 근접하고 있다"며 "올 가을 10억 달러를 돌파할 전망이다"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해 닉 캐터는 "BTC 네트워크 이체 수수료 누적액은 2017년 말 급격히 상승한 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부정적 관점으로는 수수료가 너무 비싸고 낭비라고 볼 수 있는 반면, 지속적인 수수료 시장(fee market)의 존재가 가능해졌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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