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블록비트에 따르면, 마하오보 엘프(ELF, 시총 86위) 창업자가 "미연준 금리인하는 비트코인 가격에 단기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암호화폐 시장은 외부적 요인에 단기적으로 반응하지만, 그 영향은 제한적이다. 암호화폐 시장은 외부적 요인에 의해 좌지우지되지 않는다. 미연준의 금리인하는 업계 밖 사람들의 코인 구매 의사에 뚜렷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는다. 지난 과거를 돌이켜봐도 FBI의 불법 회수 비트코인 경매 등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도 BTC 시세는 거의 변동이 없었다. 미연준이 꾸준히 금리를 인상하던 기간 비트코인은 상승 랠리를 이어가기도 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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