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 Block)에 따르면, 익명성 강화 블록체인 프로젝트 지코인(XZC, 시총 81위)이 오늘(30일) 메인넷을 출시한다. 지코인은 영지식 증명 기반 프로토콜을 도입한 초창기 암호화폐 프로젝트 중 하나다. 이번 메인넷은 잠재적인 네트워크 결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제로코인 프로토콜을 시그마 프로토콜로 업데이트 및 대체한다는 게 지코인 측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지코인 측은 "시그마 프로토콜은 보안을 강화하고 익명성 코인의 유틸리티 기능을 제고하기 위한 지코인의 비전"이라고 말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XZC는 현재 0.3% 내린 9.0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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