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스피커(Coinspeaker)가 30일(현지 시간) "몰타, 바레인, 지브롤터, 싱가포르, 벨라루스 등 규모가 작은 국가일수록 암호화폐 관련 규제 마련에 적극적인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몰타, 바레인, 지브롤터가 가장 먼저 구체적인 규제 방안을 마련하며 앞장섰고 최근 벨라루스와 싱가포르가 바통을 이어받고 있다. 이러한 국가들이 암호화폐를 정책적으로 수용하거나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것은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의 발전과 산업 참여자 증가 등 긍정적인 부분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