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데일리 호들에 따르면 칠레 송금 서비스 업체 커렌시버드(Currency Bird)가 칠레 회사로는 처음으로 리플넷에 합류했다. 커런시버드 향후 리플 기술을 기반으로 200개 넘은 은행 등 금융 업체에 국가간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커렌시버드 측은 이에 대해 "리플과의 파트너십은 그 자체로 새로운 결제 파트너를 구축하는 효과를 가져온다"며 "동시에 글로벌 송금의 속도를 향상하고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커렌시버드는 아직 정확히 리플사의 어떤 솔루션을 도입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미디어는 이에 대해 "엑스커런트(xCurrent)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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