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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화당 하원의원 "토큰 규제 불확실성, 미 경제 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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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07.27 (토)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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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워렌 데이비슨(Warren Davidson)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이 트위터를 통해 모건크릭 디지털에셋의 창업자인 안토니 팜플리아노의 "미국 당국의 규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서클(Circle) 등 암호화폐 업체가 현지를 떠나가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당국의 '노액션'(불확실한 규제)이 미국 경제 성장과 소비자 권익을 해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토큰분류법'(Token Taxonomy Act)이 의회에 통과되어야 조금이나마 규제 확실성을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토큰 분류법이란, 암호화폐 등 토큰을 증권법 적용 대상의 예외로 취급, 혁신이 발휘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그는 또한 "안토니 팜플리아노와 서클이 당국 노액션이 초래한 결과를 보여주는 전례를 만들어 준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앞서 서클 산하 암호화폐 거래소 폴로닉스는 미국의 규제 압박으로 인해 해외로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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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19.10.07 11:03:25

정부가 특정 산업에 대해 불확실한 태도를 가지거나 혹은 부정적인 정책 견해를 가진 경우 기업이 특정 산업에 대해 우호적인 나라를 찾아 떠나는 것은 당연한 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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