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데이터 분석 및 제공 플랫폼 토큰게이저(TokenGazer)에 따르면 25일 18시 기준 BTC 글로벌 평균 시세는 10,075.59 달러, 시총은 1,799억 792만 달러를 기록했다. 글로벌 주요 거래소 내 BTC의 최근 24시간 거래량은 11억 7,036만 달러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BTC 시세가 1만 달러를 회복하면서 해시파워와 활성 주소 수 또한 소폭 증가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 내 BTC 시총 점유율은 64.76%로 소폭 감소했으며, BTC와 메이저 코인의 동조화 현상이 옅어졌다. 거래소 데이터를 봤을 때 자금 유입이 가장 많았던 거래소는 비트스탬프로, 토큰게이저는 비트스탬프가 BTC 가격 상승을 주도했다는 분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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